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예비 대학생 고민 '물리치료사 or 간호사'
[ 2010년 02월 02일 05시 05분 ]
대학 지원 시 임상병리과와 물리치료과, 치위생과와 간호학과에 모두 합격했다면 어느 과를 선택해야 할까? 이 같은 궁금증을 담은 진로 상담글이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문의 글에는 현직에 종사 중이거나 해당 과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 제각기 현실의 고민을 담은 상세한 답변을 달았다.

글쓴이는 "간호가 제일 좋다고는 하지만, 오래하지는 못하는 직업인 것 같다"면서 "물리치료는 종합병원에 있는지 모르겠고, 치위생사는 거의 젊은 사람만 하지 않냐"며 각 분야의 장단점, 연봉 등을 물었다.

이에 자신을 물리치료과 졸업생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은 "큰 병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물리치료과나 간호과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간호과는 다른 과보다 큰 병원에 취업하기가 쉽고, 물리치료사는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아야 큰 병원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얼마만큼 노력느냐에 따라서 연봉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누리꾼은 "간호인력 부족으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있기 때문에 간호학과를 추천한다"며 "물리치료도 떠오르는 직종이긴 하지만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며, 임상병리사는 과부하로 취업이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반면 임상병리과 졸업예정자라고 신분을 밝힌 누리꾼은 "연봉으로 따지자면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다른 보건계열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일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반대 논리를 폈다.

대형병원에 간호직 자리가 많이 나는 것은 그만큼 이직 및 퇴직이 잦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물리치료학과 졸업을 앞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는 한 학생은 "4년 간 물리치료에 대해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현실이 정말 어둡다는 점"이라며 간호학과를 추천했다.

그는 "정말 실력을 인정받은 유명 물리치료사를 제외한 나머지 인력은 박봉에 시달리기 일쑤"라며 "간호는 3년 정도 임상에서 고생하면 일이 좀 더 편해지는 만큼 고비를 넘기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