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물실험 통해 발기부전 핵심 원인 규명
[ 2010년 02월 05일 09시 13분 ]
국내 연구진이 동물실험을 통해 혈관생성 단백질이 발기부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서준규, 류지간 교수팀에 따르면 발기부전과 관련해 혈관내피세포 병인과 혈관생성인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물에서 '엔지오포이에틴-1(angiopoietin-l')이라는 혈관생성인자가 발기부전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또 엔지오포이에틴 유전자를 고콜레스테롤증 발기부전 마우스에 혈관내피성장 유전자와 병용치료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상당기간 정상발기력을 회복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특히 KAIST 고규영 교수가 합성 개발한 엔지오포이에틴-1 단백질이 국소 치료로 고콜레스테롤증 발기부전 마우스에서 손상된 음경 발기조직과 혈관이 재생함을 관철하기도 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엔지오포이에틴-1 단백질을 2회 주사하면 발기부전 마우스에서 2개월 이상 발기력을 정상으로 유지했다. 사람일 경우 많게는 수년간 음경병변과 발기력을 동시에 회복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당뇨 환자에게도 효과를 발휘했다. 1형당뇨와 2형당뇨에 적용한 결과, 이들 모두에서 4주 이상 발기력 회복이 이뤄졌다.

서준규 교수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앞으로 수년 내에 혈관생성 단백질을 이용한 음경내피세포재생치료가 발기부전 치료의 새로운 장이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성의학 분야 및 유전자치료 분야 권위지인 'Journal of Sexual Medicine, Molecular Therapy'에 게재됐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