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이 미국의 의료관광평가협의회(MTQUA)가 최근 발표한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선정됐다.
이는 인도의 워크하르트병원, 태국의 범룽랏병원, 독일의 셴 클리닉, 캐나다의 슈다이스병원 등 세계적인 병원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우리들병원측은 고무돼 있다.
우리들병원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의술의 질과 결과, 국제 환자 대상 프로그램, 안전성, 투명성 등을 포함한 7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협의회의 심사 결과를 보면 의료관광 전문병원은 위치나 비용보다 안전성과 전문성을 더 중요하다고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같은 해외에서의 호평에 힘입은 우리들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더욱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들병원이 지난해 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를 집계한 결과, 전년도 대비 13% 늘어난 1149명이 병원을 다녀갔으며, 이들의 출신 국가도 전년도 56개국에서 64개국으로 보다 다양해졌다.
한편, 의료관광평가협의회는 지난해 유럽 의료관광학회에 모인 미국, 영국, 한국, 인도 등 각국 의료계 전문가들에 의해 발족된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