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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병원 치료해주는 행정전문가 찾아요!
[ 2010년 02월 08일 14시 38분 ]
병든 환자를 의사가 치료해 준다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은 누가 치료해 줄까?

리더십, 시스템, 고객중심 체계 미흡 등으로 총체적 위기에 처한 병원을 구해 줄 전문가 모집이 진행 중이다.

좀처럼 경영난 타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병원에 보낼 구원투수를 물색 중인 사람은 국내 병원행정의 대가로 알려진 임배만 前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보.

임 전 의료원장보는 최근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인 에이치엠&컴퍼니를 설립하고, 자신과 함께 아픈 병원을 고쳐줄 전문가를 찾고 있다.

모집 직종은 간부사원(연구원)으로, 에이치엠&컴퍼니에서 진행하는 각종 컨설팅 수행에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인 업무로는 협력병원 위임 업무 수행과 병원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병원 업무 교육, 의료정책 연구 등을 맡는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졸업자로, 법학•상경•간호•보건계열학과 출신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 500병상 이상 병원에서 근무 경력 10년 이상, 보건계열 연구기관 경력자, 국내외 석박사 학위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특히 간부사원으로 근무하면서 대학강의 및 연구기관 겸직이 가능해 자율적 업무 수행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에이치엠&컴퍼니 임배만 대표이사는 “고객중심, 인재중심의 창조적 프로서비스를 제공할 병원행정 전문가를 초빙한다”며 “병든 병원 치료에 함께할 유능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간부사원 모집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지원은 이메일(people@hmcompany.co.kr)로 하면된다. 자세한 문의는 02-3010-8732.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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