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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산업 대표단체로 위상 정립"
[ 2010년 02월 11일 13시 00분 ]
"올해는 우리 신약개발조합이 국내 혁신형 제약산업의 대표단체로 위상 정립에 있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한국신약개발조합 이강추 회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의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강추 회장은 "혁신정책연구센터 설립 운영을 통한 제약산업 위상 강화 및 제약산업 육성 정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조합은 지난해부터 활발한 정책연구활동을 진행하며 정부에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해 왔다.

특히 올해의 경우 대내외적 변화요인에 대응한 혁신형 제약업계 중장기 지원 대책마련과 분야별 정책이슈 도출 및 대정부 활동 강화를 위한 통계 등 중요 데이터 생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약산업 특별법 재정 추진 및 후속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해 대정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약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포함이 되지 않은 '제약분야 신약R&D 세액공제 대상 원천기술 아이템' 신규 발굴을 위해서 2010년 1월 18일~20일 국내 제약산업계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여 상무는 "이를 토대로 최근 정부가 지원책을 통해 세액공제 대상을 화학 합성신약으로까지 확대시키고 신약개발 자금을 확대하며 펀드를 조성키로 하는 등 제약계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신약조합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았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정부에 정책제안을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이강추 회장은 "제약산업 환경변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지만 우리 조합은 활발한 활동으로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약산업에 깊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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