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외국 제약사등 인천 영리병원 투자 의향"
[ 2010년 02월 18일 00시 58분 ]
외국 제약회사와 헬스케어 분야 사모펀드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외국 영리병원 유치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계 제약회사 1곳과 미국ㆍ유럽계 사모펀드 2~3곳 등 3~4개 기업이 2~3억불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혀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외국 기관의 투자는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ㆍ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곽정숙 의원은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제약회사나 보험회사 등이 병원에 직접 투자해 의약품 처방 같은 의료행위에 관여하고, 민간보험을 팔아 이익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회사가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는 등 의료행위에 직접 관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곽 의원은 사모펀드의 병원 지분 소유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 투자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민간보험회사 등이 사모펀드를 통해 병원 지분을 소유할 경우 1:1로 보험 상품을 개발ㆍ판매하는 상황이 연출된다는 주장이다.

외국 영리병원 설립 주체인 존스홉킨스메디슨인터내셔널이 내국인 진료 허용 비율을 병상 수 기준 80%까지 허용해 달라고 요구한 만큼, 사실상 전 국민 대상 최초의 영리병원을 설립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곽정숙 의원은 "외국 영리병원 유치의 주된 목적이 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생활편의 증진이기 때문에 내국인 진료를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예상되는 수요를 파악해 적절한 규모의 비영리법인 형태의 의료기관을 설립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