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를 위해 ARB, ACE억제제, 베타차단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환자는 Ca길항제를 복용하는 환자에 비해 심방세동(AF) 위험이 낮다고 스위스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보고했다.
강압제별로 AF 위험이 다를 가능성이 있고 일부 연구에서는 심방리모델링에 미치는 영향에서 레닌안지오텐신계를 억제하는 약물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영국의 일반진료연구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고혈압치료중인 약 68만 3천명 가운데 AF합병환자 4,661례를 추출. 이와 일치시킨 대조군 1만 8,642례와 코호트내 증례대조연구에서 ARB, ACE억제제 또는 베타차단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환자의 AF위험을 Ca길항제 복용환자와 비교했다.
그 결과, Ca길항제에 비해 AF발병 위험은 ARB군이 0.71(95% 신뢰구간 0.57~0.89), ACE 억제제군이 0.75(0.65~0.87), 베타차단제가 0.78(0.67~0.92)로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