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족부수술 권위자들 한자리 모여
[ 2010년 02월 19일 22시 10분 ]
인제대 서울백병원에서 19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 동안 진행된 ‘서울족부센터 라이브 수술’에 국내 족부수술 권위자들이 참석, 이들의 수술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정형외과 의사들이 모였다[사진].

족부ㆍ족관절 분야의 명의로 꼽히는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우천 교수의 주도 하에 대표적 질환에 대한 증례 소개 및 라이브 수술, 질의ㆍ토론 시간을 통해 기술을 소개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우천 교수는 “몇 개의 대표적 질환에 대한 수술을 직접 보면서 족부 수술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수술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한 200명 가까이 되는 의사들은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발목 관절염, 평발, 무지외반증 등 족부 분야의 대표적 질환에 대한 수술 과정을 세심히 지켜봤다.

그동안 학회를 통해 이론적인 토론만 해왔던 것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수술 테크닉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기에 참석 의사들의 관심은 높았다.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문정석 교수는 “이번 행사는 개인적으로 연수를 다녀오거나 책을 통해 얻을 수밖에 없었던 실질적인 수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면서 “발 질환 환자가 늘어나면서 개별적으로 혹은 지방병원에서 문의가 굉장히 많았다”며 개최 취지를 소개했다.

이우천 교수를 비롯해 을지의대 이경태 교수, 전남의대 이근배 교수 등 족부ㆍ족관절 분야의 대표격 전문의들의 수술을 직접 확인, 중간 중간에 중계를 하듯 자세한 해설이 뒷받침돼 참관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라이브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수술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하거나 문답 내용을 메모하는 등 전공의나 많은 수술을 경험해보지 못한 전문의 초년생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문정석 교수는 “어깨나 무릎 관련 라이브 수술 행사는 종종 있었지만 발쪽 분야에서는 약 10년 전 이후로 처음일 것”이라면서 “수술 하는 의사도 환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술 기술을 보는 좋은 기회인 셈”이라고 전했다.

절개 시 신경 혈관 손상 여부, 적재적소에 필요한 술기와 케이스별 다양한 기구 사용 및 주의점 등 집도의와 해설자 간의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그 과정을 낱낱이 공개, 박진감 넘치는 수술 진행으로 의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실제로 한 정형외과 의사는 “평소 수술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수술 시 올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거나 주의해야 할 점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