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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당뇨병 치료제 시장 쌍끌이 나서
[ 2010년 02월 24일 03시 06분 ]
한국노바티스가 최근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DPP-4 억제제 계열에서 가브스(성분명 : 빌다글립틴)와 가브스메트(메트포르민 복합제)로 쌍끌이에 나선다.

노바티스는 최근 빌다글립틴과 메트포로민 복합제 가브스메트를 한독약품과 함께 판매하기로 하고 발배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노바티스는 저혈당, 부종 등을 극복한 가브스메트의 작용 기전과 실제 임상례 등이 발표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특히 DPP-4 억제제에 관해 세계 최초로 논문을 발표한 보 아렌 교수는(스웨덴 룬드대학교)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해 가브스메트에 대해 우호적인 강연을 해 노바티스에 힘을 실었다.

아렌 교수는 “가브스메트는 뛰어난 혈당강하효과와 더불어 우수한 내약성과 복용 편의성으로 많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저혈당 위험이 낮아 당뇨병 치료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DPP-4 억제제인 가브스와 메트포르민의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해 제2형 당뇨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능과 내약성을 동시에 입증한 만큼 환자들에게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가브스메트는 ‘가브스메트 50/850mg(정당 424원)’, ‘가브스메트 50/1,000mg(정당 432원)’ 두 제형으로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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