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다국적 제약사 의견서, 시간끌기에 불과"
[ 2010년 02월 24일 06시 10분 ]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23일 고혈압 치료제 목록정비를 위한 평가에 대해 제시한 반대 의견을 두고 시민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 내고 있다.

단순화된 연구라는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개별약제간 효과 차이가 있다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자료를 직접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건강권 보장과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는 24일 "흠집내기, 시간끌기가 명백한 다국적 제약협회의 의견서는 당장 폐기해야 한다"며 이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연대 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연구결과는 국내외 문헌을 검토해 나온 결론으로, 한국보다 먼저 연구를 진행한 캐나다, 독일, 스웨덴, 미국 등에서도 최소비용의 이뇨제가 고혈압환자의 일차치료제로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있다며 협회 측의 의견에 반박했다.

더욱이 심평원이 계열별 비용최소화로 분석한 내용까지 끌어들여 제약회사 편의를 봐준 내용에 대해서조차 합리성 결여 및 정책적 판단영역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운 행태는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희망연대는 "제약·다국적 제약협회가 신약개발 위축, 제약산업 위기를 주장한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라며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세부적인 정책에 대해서도 이 단체들은 똑같은 논리를 앵무새처럼 외쳐왔다"고 꼬집었다.

이어 "제약회사는 더 이상 근거없는 억지부리기를 그만해야 한다"며 "심평원은 제약회사의 기득권을 고려한 현 고혈압약 평가보고서보다 더욱 철저히 목록정비를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