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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SK,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
[ 2010년 02월 26일 02시 00분 ]
한미약품 '아모잘탄'과 SK케미칼이 제 1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을 수상했다.

26일 한국신약개발조합은 신약개발부문 우수상에 한미약품 '아모잘탄'을,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에 SK케미칼의 유전자재조합 난치병치료단백질 후보물질인 'SK-NBP601'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제 1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2009년 12월 1일 공고를 통해서 2010년 1월 8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1월 11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 3차에 걸친 심사결과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을 신약개발부문 우수상(1개사),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1개사)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먼저 신약개발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아모잘탄'은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총 117억원을 투자하여 개발성공한 세계 최초 암로디핀캄실산염과 로자탄칼륨의 복합개량고혈압신약으로서 두 약물간에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시킨 약이다.

또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으로 선정된 SK케미칼의 유전자재조합 난치병치료단백질 후보물질인 'SK-NBP601'은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9년간 총 82억원(보건복지가족부지원금 22억원 포함)을 투자해 후보물질개발에 성공한 희귀 유전적 질환치료를 위한 단백질치료제다.

한편,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식은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개최된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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