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약계 "올해 어떻게 보내야 하나" 탄식
[ 2010년 02월 26일 21시 30분 ]
최근 저가구매인센티브제 도입을 비롯해 잦은 리베이트 조사로 초토화된 제약계가 올해 경영목표 조차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반적으로 올해 매출목표 자체를 설정하지 못하고 영업부서의 자율에 맞기거나 공란으로 설정한 회사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 같은 어려움은 리베이트로 시작된 정부의 각종 규제 강화는 물론 약가인하 움직임에 국세청의 전방위 세무조사 등 산적해 있는 당면 과제에 따른 것이다.

현실적으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해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기 힘들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로 한 중소제약사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경우 원래 2월 초면 매출목표가 설정되는데 올해는 아직 그림을 그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각 영업부서별로 알아서 최대한 노력하자는 정도만 나왔다"며 "경영진도 올해는 특수한 사항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고충은 중소제약사 뿐만 아니라 상위 제약사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상위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따로 경영목표를 설정하지는 않았다"며 "영업부서별 목표를 설정했는데 이는 최대 희망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체적으로 1조가 넘었는데 물론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이 같은 목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상위제약사 관계자 역시 "올해 들어 회사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닥쳐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직까지 확정안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약사들의 경영목표 미설정을 두고 업계 관계자는 "올 한해 제약계 전반에 어려움이 덮친 상태라는 것은 업계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회사 경영진들 역시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