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대의대 김영훈 교수,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 2010년 03월 02일 03시 14분 ]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2일 "제6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김영훈 교수(고려의대)[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훈 교수는 심장 질환, 그 중에서도 부정맥 치료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훈 교수는 부정맥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 환자의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고 치료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김 교수가 세계 최초로 시도한 심방 세동 절제술의 신 기법은 난치성으로 알려진 만성 또는 영구형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내막과 심외막 접근법의 혼합요법(hybrid epicardial and endocardial approach)이다.

이 기법은 흉곽을 열지 않고도 개흉으로 얻을 수 있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치료 성공률도 향상시켜 만성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한만청 운영위원장은 "김영훈 교수는 국내 최초로 부정맥 집중 치료를 위한 부정맥 센터를 개소하는 등 국내 심장질환의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또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심장질환의 국민적 홍보와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평했다.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도 "김 교수가 창안한 수술 기법은 해외 유명학술지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이 기법을 배우기 위해 외국의 많은 의사들이 김 교수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 상을 계기로 한국의 심장질환 치료 수준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널리 소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