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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서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 2010년 03월 02일 07시 50분 ]
오는 2013년 개최되는 제16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이하 ICOM)가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 엑스포와 연계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2일 “이번 ICOM에서는 차기 대회를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 엑스포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15회 ICOM는 지난달 일본 치바시 소재 마쿠하리메세 국제회의장에서 ‘동양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구두발표 및 좌장으로 25명이 참가했으며, 포스터 논문은 총 68편을 제출 및 발표했다.

개막식에서 나카타 케이고(Nakata Keigo) ICOM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오신 각국의 참가자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의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함께 더 많은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회장은 “2013년 동의보감 400주년을 기념해 제16회 ICOM을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결정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한국 정부와 함께 차기 ICOM 준비와 개최에 만전을 기해 2-3만여 명이 참가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통해 전통의학 발전에 큰 기여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조 무로 현 ISOM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해 나카타 케이고 대회장이 회장을 맡아 1년여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기로 했으며 2011년 차기이사회를 개최해 차기 ICOM을 치르는 한국에서 회장직을 수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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