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북대병원, 장기이식 거점병원 '자리매김'
[ 2010년 03월 02일 08시 35분 ]
전북대학교병원이 장기이식과 관련 충청·호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에 나선다. 최근 장기이식센터 개소를 통해 진료와 연구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대병원은 2일 오후 4시 30분 전북지역암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장기이식센터장으로 간담췌·이식외과 조백환 교수(59)가 임명됐다.

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간장이식팀, 신장이식팀, 각막이식팀 등 장기이식팀과 공동연구팀, 협조팀,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등을 두고 진료·연구 등 장기이식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장기이식관련 정책 및 계획수립, 정보수집 및 제공, 장기기증등록자 및 장기이식대기자 등록관리, 장기이식에 필요한 검사, 장기이식과 관련된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 심의조정, 뇌사판정 및 장기이식대상자 선정, 장기이식 홍보활동, 연구비 확보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전북대병원은 현재 신장, 간, 각막 등의 장기이식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향후 심장, 췌장 이식 등 이식수술의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장기이식과 관련한 공동연구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장기이식에 관한 실험 등 다채로운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은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간 해부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지난 27일에도 한중일 3국의 간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제5차 간 해부 워크숍’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병원 장기이식센터 조백환 센터장은 “이곳 병원은 이미 장기이식 수술과 관련 호남․충청 지역의 선도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장기이식 증례 및 인력 보강, 장기이식 전용 병동 마련 등 과제도 산적해 있는 만큼 센터 개소를 계기로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제도 등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뇌사자 관리를 해왔다. 지난 1998년부터 2009년까지 모두 75명이 전북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을 했고, 모두 313명이 장기이식을 받아 새 삶을 살게 됐다.

수술 실적에 있어서도 지역 병원 가운데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간 이식 수술의 경우 현재까지 45례가 진행됐고, 신장이식 수술은 290례에 달하고 있다. 간과 신장 이식은 호남·충청 지역을 통틀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