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제24대 집행부가 지난 6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대공협에 따르면 24대 집행부로 박광선 회장과 차민수 부회장을 비롯해 기동훈 법제이사, 조영대 법제국장, 정현준 정보통신이사, 노승수 학술이사, 이승우 기획이사, 이재명·조성철·김정환 정책자문위원, 천재중 대변인 겸 공보이사 등이 활동한다.
대공협 집행부는 올해 정책사업으로 △공중보건의사에 관한 법률 등 입법 추진 △권익복지 향상 △사회참여사업 확대 및 이미지 제고 등을 추진한다.
최대 핵심사업인 법률 제정은 현행 공중보건의사 복무근거가 농특법 하위개념인 공중보건의사제도운영지침(이하 '지침')에 규율돼 있어 지위가 불안정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히 공익법무관과 공익수의사 등 비슷한 직군이 별도 법률에 근거해 복무하는 만큼,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법안 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대공협의 입장이다.
박광선 회장은 후보시절 정견발표회에서 "공중보건의사의 권익과 복지, 농특법 개정 등을 통해 시대에 부합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대공협은 "5000여 명의 공중보건의사의 복지를 위해 집행부가 활동하겠다.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정현준 정보통신이사, 조영대 법제국장, 기동훈 법제이사, 김정환 정책자문위원, 천재중 대변인 겸 공보이사, 이승우 기획이사, 노승수 학술이사, 최윤경 사무국장, 박광선 회장, 차민수 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