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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분야, 청년 핵심인력 양성 본격화
[ 2010년 03월 10일 03시 00분 ]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본격적으로 바이오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지식경제부 바이오전문인력양성사업의 제2차년도 협약을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지난 2월 체결하고 핵심인력 양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바이오전문인력양성사업은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특성화대학원 운영(고급), 국내 바이오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GMP 전문인력 양성(중급), 제품화에 필수적인 바이오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초급) 등 3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계의 신입직원 채용만족도가 낮은 상황을 고려해 2차년도에는 청년인력 교육 강화를 위해 예비취업자 대상의 산업체 현장실무 지향형 교육 프로그램 추가했다.

따라서 협회는 기존 학부생 대상 GMP 교육의 현장 실습 강화를 통해 2010년에는 5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세부사업인 바이오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균관대학교가 바이오공정핵심기술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국대학교는 바이오안전성평가기초기술 과정을 운영하여 바이오산업계에 해당 전문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바이오공정핵심기술 과정은 연구직, 개발직 등에 비해 낮은 생산(공정)직의 채용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공정설계 등 교육 예정"이라며 "바이오안전성평가기초기술 과정은 기업 현장에서는 필요하나 대학교육에서 다루기 힘든 동물실험 등 비임상관련 교육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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