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보다 쌍벌죄가 우선"
[ 2010년 03월 14일 22시 00분 ]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이 15일 "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하려면 리베이트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모두 처벌하는 쌍벌죄가 신속히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정숙 의원은 "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쌍벌죄 도입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 쌍벌죄 없는 저가구매 인센티브는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쌍벌죄 선 도입, 저가구매 인센티브 후 도입을 주장하고 나선 것.

곽 의원은 복지부의 '저가구매 인센티브제'가 방향성은 적절하지만 그 시행 방법과 세부 내용을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행 법률은 제약회사에 강한 잣대를 들이대지만 리베이트를 받는 의료인 처벌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국회 복지위에 쌍벌죄 법안이 계류 중이지만, 세종시와 4대강 등 뜨거운 정치 쟁점이 많아 4월 임시국회 통과는 불투명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 등으로 논의가 지연되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시행도 연기해야 한다고 했다.

곽정숙 의원은 "제도 실무를 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오는 2011년 시행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라며 "심평원이 의원실에 제출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현행 의약품 거래 신고ㆍ공급 내역 확인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산프로그램 등에 6개월 이상이 소요돼 2011년 이후부터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높은 제약회사의 약값 인하 폭을 경감해주는 방안도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제도에 따라 약값이 깎이더라도 연구개발 투자비율에 따라 약값 인하 폭을 감면해 주면, 결국 건강보험재정에서 지출하지 않아도 될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것"이라며 "제약회사의 연구 개발 유인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이는 건강보험 재정이 아닌 일반회계 예산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