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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요청에 화답(和答) 서울시의사회
[ 2010년 03월 15일 21시 41분 ]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회비 예산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전공의들에게 대의원 5석을 신설해 내줬다.

이는 서울시의사회가 대한전공의들의 요청에 따라 현행 200명의 대의원을 전공의 5석을 포함해 205명으로 증설한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의사회는 15일 제2차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각 구 의사회 4명, 전 특별분회 1명으로 대의원은 최대 200명까지 둔다는 조항을 대한전공의협의회 5명을 추가해 총 최대 205명의 대의원을 책정하는데 성공했다.

특별분회 납부율 79.4%-구의사회 납부율 65.6%

2009년도 서울시의사회비 납부현황을 살펴보면 특별분회의 경우, 고려대 안암병원이 130.9%로 가장 높고 인제대 백병원이 104.8%, 국립의료원 103.5%, 서울의료원 102.5%로 집계됐다.

연세의료원은 95.3%, 삼성서울병원 75.1%, 서울아산병원 45.5%로 지난해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구의사회의 경우, 구로구가 83.6%로 회비 납부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영등포구 80.5%, 성북구 78.7%, 중구 75.7%, 노원구 73.9%까지가 평균 납부율 65.6% 보다 높았다.

평균 납부율에 못 미치는 구의사회는 ▲용산구 64.6% ▲동대문구 63.3% ▲도봉구 60.4% ▲중랑구 57.7% ▲강동구 56.8% ▲강북구 55.1% ▲서초구 54.0% ▲마포구 53.2% ▲광진구 52.7% ▲양천구 50.7% ▲강서구 48.0% ▲종로구 47.3% ▲송파구 45.2% ▲금천구 45.0% ▲동작구 43.5% ▲서대문구 43.0% ▲성동구 38.4% ▲은평구 35.1% ▲강남구 31.1% ▲관악구 27.3% 순이었다.

때문에 서울시의사회 2009년 총 예산 25억여원 중 16억4200만원이 납부됐다.

그중 구의사회가 6억5200만원, 특별분회가 9억9000여만원을 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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