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최근 파주시 군내면과 진동면의 민통선 마을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치과, 한방 등의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역주민 대부분이 민통선 마을에 거주함에 따라 의료시설의 접근성이 열악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기 위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뤄졌다.
건보공단 파주지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골밀도검사, 체지방 검사 등 건강증진행사를 펼쳐왔지만, 전문 의료진과 진료차량 등이 방문해 진료와 처방까지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이날은 군내초등학교 50여명의 어린이들도 함께했다.
의료봉사단의 관계자는 "이곳처럼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 또는 사랑실은 건강천사를 원하는 의료 소외 계층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