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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리피토,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시켜
[ 2010년 03월 18일 02시 38분 ]
고용량의 리피토를 통한 집중치료로 비만 또는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관상동맥심질환자(CHD)나 만성신장질환자(CKD)의 심혈관계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샌프란시스코 의대 프라카시 디드와니아 박사는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TNT)를 발표하고, “이번 연구로 리피토 80mg이 고위험군 환자들의 심혈관계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리피토 80mg과 10mg를 비교한 이번 연구에서 리피토 80mg은 주요 심혈관계사건의 발생 위험을 3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심혈관계사건으로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비치명적 심장마비 ▲심폐소생된 심정지 ▲치명적·비치명적 뇌졸중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은 리피토는 식약청으로부터 고지혈증 뿐 아니라 CHD 환자 및 관상동맥심질환의 다중위험요소가 있는 환자에서 뇌졸중, (비치명적)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계사건의 위험 감소에 대해 허가 받은 바 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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