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19일 용인 중앙연구소 강당에서 제8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창수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회사역량 강화를 위한 많은 노력과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로 최첨단 cGMP 충주공장과 신약개발의 중심이 될 용인 중앙연구소를 완공했고, 영업부문의 강화를 통해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큰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년에는 R&D와 영업부문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 병원기능과 약국기능의 균형적인 성장, 퀴놀론계 항균제 및 골다공증 치료제, 천연물 신약의 개발 가속화를 통해 기업 및 주주가치 극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동화약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1451억 원, 당기순이익 67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3.1%, 76.4% 감소했다.
이에 대해 동화약품은 “지난해 결산기를 3월에서 12월로 변경함에 따라 9개월분의 실적만이 반영됐다”며 “충주공장 건설로 인한 감가상각비 차이와 함께 지난 80기에는 기술수출료 유입분 75억원이 반영된 반면, 81기에는 반영된 금액이 없어서 그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조창수 대표이사 사장을 유임시키고, 사내이사에 주영실 전무, 사이외사에 김문철씨를 각각 신규 선임하고,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등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