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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美의사 노동시간 감소
[ 2010년 03월 25일 00시 23분 ]
미국 의사의 노동시간이 최근 10년동안 꾸준히 줄어들었다고 미국경제조사국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의사의 노동시간 동향은 의사 수요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세히 분석되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1976~2008년 미국세조사국의 인구조사데이터를 이용해 의사의 노동시간 변화를 분석했다. 샘플수는 11만 6,733명.

그 결과, 1주간 평균 노동시간은 1990년대 초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96~2008년에는 전체 의사에서 7.2% 감소했다(96~98년 주당 54.9시간에서 08년에는 51.0시간으로 감소).

2003년에 근무시간 제한 조치가 내려진 레지던트의 과거 10년간 노동시간 감소는 평균 9.8%였다. 레지던트가 아닌 의사는 같은 시기에 노동시간이 평균 5.7% 감소했다.

노동시간의 감소는 45세 미만 레지던트 이외의 의사가 7.4%, 병원 외 근무의사가 6.4%로 컸다.

한편, 45세 이상 의사와 병원근무 의사에서는 노동시간이 덜 감소했다(각각 3.7%, 4.0% 감소).

물가변동 조정 후 평균 진료비는 노동시간의 감소와 일치해 1995~2006년에는 전국적으로 25% 감소했다. 2001년에는 도심 진료비가 가장 낮은 의사의 노동시간은 주 49시간 미만이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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