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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환자 10명 중 3명 '물리치료'
[ 2010년 04월 04일 06시 38분 ]
지난해 10명 중 3명이 1회 이상 물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최근 3년간(2005~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물리치료 진료환자수는 1776만442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보험적용인구(4815만9178명)의 31%를 차지하는 것으로 2008년 한 해 10명 중 3명이 물리치료를 1회 이상 받은 셈이다.

특히 요양병원의 물리치료 환자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52.3%로 종합병원, 병·의원 보다 높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1인당 물리치료 방문건수는 연간 5.8회, 1인당 물리치료 비용은 연간 3만3556원, 1인당 총진료비는 22만4628원으로 집계됐다.

별로는 남성이 약778만명, 여성은 약999만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약 1.28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 방문건수는 2008년 1억355만건으로 2005년(4099만건) 보다 153% 증가했다. 물리치료 비용은 2005년 3557억 원에서 2008년 5961억 원으로 늘어났다.

물리치료 비용은 70대 이상이 27.7%, 60대 21.6%, 50대는 18.8% 등의 순이었다. 최근 3년간 물리치료비용 증가율도 70대 이상이 111.5%가 가장 높았고 60대 63.3%, 50대는 68%였다.

70대의 1인당 진료건수가 12.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60대(10.0건), 50대(6.6건) 순이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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