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학병원 간호사 윤리관 임용대기>1~5년 경력
[ 2010년 04월 05일 03시 10분 ]
임용대기 간호사나 5년 이상의 경력간호사가 임상 1~5년 이내 간호사에 비해 윤리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관 수준이 높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존중되고 지켜져야 할 절대가치를 믿고 행위의 결과보단 형태나 본질을 더 중요하게 보는 의무주의(deontology)적 성향이 강함을 의미한다.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 송경자, 유정숙, 유미 간호사는 최근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의 경력별, 근무부서별 간호윤리 가치관 비교’를 주제로 한 논문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연구진이 대학병원 소속 경력 및 임용대기 간호사 총 94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력별 윤리관 수준은 임용대기 간호사가 2.86으로 가장 높았고, 임상 1년 이내 간호사가 2.72, 1년~5년 이내 간호사가 2.69으로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5년 이상 간호 경력에 접어들면 2.76으로 의무주의적 성향이 다시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간호사들의 윤리관 수준은 근무부서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생명을 긴박하게 다루는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간호사의 경우 정신과나 내과 병동 간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의무주의적 성향을 띄었다.

연구진은 “간호사들은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윤리적 갈등을 느끼며 일해야 하는 특성을 지닌다”면서 “윤리적 문제에 대해 환자보호자와 직접 상담하며 최선의 결정을 하기 위해 고민하는 최접점에 간호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사가 처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윤리 관련 제반 규정이나 시행법 등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단편일률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경력과 근무부서에 따라 접근방법을 다르게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