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원격의료 국무회의 상정 예정…의료계 반발
[ 2010년 04월 05일 13시 19분 ]
6일 오후 5시 국무회의에서 원격의료 법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 상정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의료계가 "원격의료 전면 재검토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5일 자료 배포를 통해 "원격의료라는 제도 도입은 원론적으로 동감하지만 의사-환자 간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자료에서 의협은 원격진료 도입은 국민들의 의학적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며 기존 의료전달체계의 붕괴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지역 접근성에 기반하고 있는 개원가의 몰락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 제도 시행 주체인 대다수 의사들이 부정적이라는 점도 반대 이유로 제시했다.

아울러 원격의료에 대한 정부안이 '화상 원격진료'에 한정돼 오히려 거시적인 원격의료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의협은 "제도 도입 취지를 백분 이해한다고 해도 충분한 검토와 시범 사업을 통해 환자의 안전성이 담보돼야 시행 주제인 의사들과 그 대상인 국민들이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의사-환자간 원격의료에 대한 의료법 개정안은 백지화하고 정부와 의료계, 학계간의 논의를 통해 재검토돼야 한다는 것. 이어 "유명무실한 의료전달체계를 새로 정립, 몰락하고 있는 의료계의 현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한 이후에 원격의료를 거론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의협은 "환자의 안전성과 붕괴하고 있는 의료공급을 도외시하고, 의료전문가 집단인 협회의 충고를 무시한 채 원격의료를 강행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경고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