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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 제품화 55억 지원
[ 2010년 04월 06일 00시 38분 ]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연구 기반이 마련된다.

줄기세포치료제 분야는 현재 연간 400억 달러 시장으로 차세대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급부상, 미래 성장 동력의 한 분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개발 중에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6일 국내 개발 중인 줄기세포치료제의 안전하고 효능이 확보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과학적 심사평가체계 구축하기로 하고,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을 발족6시킨다고 밝혔다.

오는 2013년까지 4년간 총 55억원의 연구비를 투여되는 이번 사업단에는 가톨릭대 의대 오일환 교수를 단장으로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됐으며, 줄기세포학·생명공학·면역학·임상병리학 등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 60여명이 연구원으로 참가한다.

주요과제로는 ▲줄기세포치료제의 품질평가기반구축 ▲비임상 안전성 평가기반구축 ▲임상시험을 위한 평가기반 구축을 위한 시험 및 조사연구 등 3개 중점과제를 주축으로 10개의 세부과제가 선정됐다.

10개의 세부과제는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 체계 구축 중장기 전략수립 ▲세포치료용 줄기세포 확립, 제조공정 및 최종제품의 품질평가 시험법 연구 ▲줄기세포치료제의 종양원성 평가 기반연구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평가기반구축 등이다.

안전평가원 첨단바이오제품과는 “이번 연구사업단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허가기준을 설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임상중인 골수줄기세포치료제 등 12개 제품의 개발을 앞당겨 차세대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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