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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D-3·세브란스병원 D-10 '긴장'
[ 2010년 04월 16일 03시 16분 ]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연세의료원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를 인증받은 세브란스병원은 기간 만료에 따른 재인증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3일 앞으로 다가온 본 평가에 막바지 점검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연세의료원측은 JCI 본 평가를 앞두고 임직원 인식 제고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연세의료원은 최근 본 평가를 위해 국제환자안전목표 및 안전관리 지침을 발표하고, 임상과장을 비롯해 의국장, 전공의, 일반직원 등에의무기록 내규 및 정보보호,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JCI 기준 영역별 점검을 비롯해 평가 기본항목인 환자 설명의무와 의무기록, 약품, 시설 등 과 1200여 항목에 대해 최종 점검을 마친상태다.
특히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환자급식실 내부 일반조리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화재진압 시행과 환자 대피 경로 및 이송절차 이행 등 실제상황에 맞춘 소방훈련도 실시했다.
의료원 한 관계자는 “모의 테스트를 거쳐 문제점을 보완해 JCI 인증 평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3년 전에 이미 JCI인증을 받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평가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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