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봉현 원장, 눈미백술 안전성 입증 나서
[ 2010년 04월 19일 06시 29분 ]
국내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눈미백술에 대해 최초로 이 시술을 시행한 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이 해외에서 효과 및 안전성 입증에 나섰다.

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은 지난 11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10 미국 백내장 및 굴절학회(ASCRS)’에 참석, 국소적 결막 절제술(눈미백시술)의 임상결과와 공막 이식술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연재로 채택된 바 있는 이번 발표는 눈미백시술을 받은 환자 571명의 임상 결과를 담은 페이퍼 구술 프리젠테이션과 김 원장이 자체 개발한 공막 내부 이식술에 대한 비디오 프리젠테이션 등 2건이다.

이번 ASCRS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공막 내부 이식술의 경우 공막 위에 양막이나 공막을 덮은 뒤 수차례 봉합하는 기존 공막 이식술의 단점을 보완한 술기다. 비디오 발표를 통해 김원장은 공막 내부 이식술은 공막 위에 양막이나 공막을 덮는 대신, 공막의 내부에 미세한 공간을 만들어 이 안에 양막 혹은 자가 공막이식편을 집어넣어 복원시켰다.

발표에서 김 원장은 “미세 성형술로서 한 두 개의 봉합만으로도 충분해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회복속도 또한 기존 방식 대비 1/2~1/4 수준으로 크게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눈미백시술 논문에서 김봉현 원장은 198명의 남성환자와 373명의 여성환자 1792개 부위의 결막 수술 후 2~27개월 간의 경과 관찰을 통해 얻게 된 시술의 효과와 만족도, 합병증 치료에 대해 입증했다. 국내 발표를 위해 작년 춘계 대한안과학회에 초록을 제출한 바 있으나 학회 측의 거절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 발표에 대해 김봉현 원장은 “특히 눈미백시술 세션에서는 발표 시간 보다 질의 응답 시간이 주를 이뤘을만큼 많은 질문이 이어져 눈미백시술에 대한 현지 안과의들의 관심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만성충혈의 치료법으로서 눈미백시술의 술기 전파 및 공동연구에 대한 국내외 안과의들의 요구를 아우르기 위해 안과의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판 눈미백 교육 사이트를 수개월 전부터 준비, 오는 5월 중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봉현 원장은 이번 ASCRS에 이어 중국 중화의학회가 주관하는 성형 미용 세미나의 초청을 받아 오는 6월 20일 눈미백시술의 술기 및 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