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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 환자, 대부분 무리한 식사제한"
[ 2010년 04월 22일 02시 44분 ]
유당불내증 역학은 불확실하며 이 증상으로 추정되는 사람 대부분은 유당흡수 부전의 임상증상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립보건원(NIH)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위원회는 또 유제품 제한이 적절치 못해 칼슘과 비타민D부족도 우려된다며 적절한 증거의 축적과 계발활동을 실시해 나가야 한다고 위원회는 설명한다.

이번 성명과 동시에 발표된 미국의료연구품질관리국(AHRQ)의 검토에 따르면 유당불내증을 다룬 무작위비교시험(RCT) 36건에서 대상 성인의 대부분은 12~15g의 유당(우유 1컵)에 내성이 있다는 증거가 제시됐다.

한편 저유당가공품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증상 개선 효과에 관해서는 적절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검토를 담당한 미네소타주립대학 아사마 쇼캣(Aasma Shaukat) 박사는 "유당불내증 또는 유당흡수 부전으로 생각되는 사람 대부분은 12~15g의 유당에 내성이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하고 향후 유당불내증의 진단기준과 개입방법이 이중맹검RCT 등으로 충분히 검토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박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장의 기능장애를 유당불내증으로 잘못 인식하고 증상이 없는데도 자가판단으로 자신이나 자녀에게 부적절한 유당제한식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러한 사태가 비타민D결핍증이나 폐경 후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고 건강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한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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