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약물복용 두려움에 치료 미루면 태아 더 위험"
[ 2010년 04월 22일 03시 34분 ]
임신기간 중 약물복용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미루면 태아에게 오히려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2일 "동일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 중에는 임부에게 비교적 안전한 의약품과 사용하면 위험한 의약품이 있기 때문에 임신기간 중 갑자기 감기로 인한 고열, 폐결핵 등 중증 감염성 질병에 걸리거나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이 있다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임부들이 사용 가능한 의약품과 비교적 조심해야 하는 의약품 550여 성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임부를 위한 의약품 정보집'을 4월말 발간할 계획이다.

감기 등 감염질환으로 인한 고열은 임신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임부에게 안전한 해열제를 선택해 열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초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은 신경관결손증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초기 이후에도 태아의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런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은 통상 용량 범위 내라면 임신 기간 어느 때라도 임부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해열제라고 식약청은 설명한다.

또한 식약청은 "임신 중 신우신염 또는 폐결핵 등 중증 감염성 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적절한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 패혈증 등 전신 감염으로 질병이 진행될 수 있으며 유산 및 조산 위험이 증가하고, 신생아에게 폐결핵이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뇨로 인한 고혈당은 태아의 선천성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임신 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었거나 임신 후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 혈당을 엄격히 조절해야 한다는 것.

식약청은 이외에도 "임신기간 중 발생이 잣은 심한 입덧, 변비, 천식 등은 증세에 따라 사용이 가능한 의약품이 있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임부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약물의 유익성과 위험성 비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별 임부에 대한 구체적 상담은 담당의사, 또는 한국 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