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원계 노사 조정 결렬…대각선 교섭 돌입
[ 2010년 04월 26일 02시 53분 ]
병원 사용자협의회가 23일 중앙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에 불참함에 따라 7년차 보건의료 산별중앙교섭이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이에 따라 병원계 노사는 내달부터 개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산별대각선교섭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2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12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제출한 노동쟁의 조정신청 사건이 1차 조정회의에 이어 2차 조정회의에도 사측이 끝내 불참함으로써 아무런 진전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중노위는 보건노조가 제출한 ‘2010 조정 3 노동쟁의조정신청사건’에 대해 "그동안 교섭진전이 전혀 없어 행정지도를 내린다"면서 "다만 노사는 단체교섭 진행방식 등에 대한 원만한 해결방안을 협의해 성실히 교섭할 것을 권고"하는 결정을 내렸다.

보건노조와 사용자 측은 그간 교섭 방식과 사용자협의회 해산 문제를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벌였다.

보건노조는 "협의회 해산만으로 산별협약이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법무법인의 법률적 검토 의뢰 결과가 나왔음에도 사측은 교섭에 불참했다"며 "5월 산별대각선교섭을 통해 불참에 대한 분명한 응징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불참을 선동한 일부 특성과 병원에 대해서는 현장대각선교섭 기간에 집중 투쟁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A대학병원 관계자는 "애당초 노조가 무리하게 조정신청을 해서 중노위로부터 이번 사안이 노동쟁의 조정신청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받은 것"이라며 "사용자협의회 해산을 방조한 노조가 중앙교섭을 다시 추진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조에서는 민주노총 파업 시기와 맞물려 총파업을 6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개별교섭으로 넘어간 이상 각 병원 사업장별로 단협 등 일정이 달라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