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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말라리아 신약 '치료효과' 입증
[ 2010년 04월 29일 03시 03분 ]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Pyramax'가 기존 ACT(Artemisinin base combined therapy)제제의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Artemether/Lumefantrine 와 동등이상의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신풍제약(대표 김병화, 장원준)은 말라리아 치료 신약 'Pyramax' 정제의 유럽 약정국(EMA) 등록신청에 이어 3상 임상보고서가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와 세계 최고 수준의 지명도를 보유한 의학 전문지 The Lancet誌 2010년 4월 24일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3상 임상시험은 한국을 포함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18개국 23개 병원에서 글로벌 임상으로 4 Study Group, 3500여 명의 말라리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논문은 그 중 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에서 12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열대열 말라리아 치료효과를 기존 치료제 'Artemether/Lumefantrine'과 비교한 것이다.

임상 결과 치료율 측면에서 99.5%, Artemether/Lumefantrine이 99.2%(PCR corrected, at Day 28)를 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Artemether/Lumefantrine'는 총 3일간 6회 복용해야 하며, 복잡한 복용법으로 인해 문맹률이 높은 환자들이 용법용량을 준수하지 못해, 치료율이 떨어지거나 내성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

하지만 신풍제약의 Pyramax는 1일 1회, 연속 3일 요법으로 용법 용량을 단순화 시켰고, 복용의 편리성을 통해 약물 순응 도를 높이고 내성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보다 혁신적인 신약이다.

이 연구에는 총 10명의 다국적 임상전문의와 미국 IOWA 대학의 Dr.Fleckenstein을 비릇한 3명의 약리, 독성전문가, 신풍제약 신창식 박사(약학박사)가 참여했다.

회사는 향후 EMA 승인, WHO 항말라리아제 표준 처방 가이드 라인등재 및 Essential Drug List등재에 이어 Global Pharmacovigilance를 수행할 계획이며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Global Scale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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