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해 줄 계획이다.
희생된 장병의 부모 및 배우자 100여 명은 장례절차를 모두 마친 후 5월 하순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아울러 병원은 건강검진 후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오찬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특강도 마련하며, 건강검진 결과 특정 질병이 발견될 경우 진료비 지원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병원은 지난 4월 19일부터 2주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유가족들의 건강을 보살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