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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미국서 제약·바이오 세일즈
[ 2010년 05월 06일 14시 35분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이 글로벌 바이오 리더들을 대상으로 국내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6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생명과학포럼'에서 한국의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연자는 진흥원 조도현 뉴욕지소장이 맡았다.[사진]

조도현 지소장은 다국적 바이오그룹 CEO급 인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R&D 투자현황과 신성장동력 산업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조도현 지소장은 "한국 기업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가는 연구개발 능력에 달려 있다고 본다"며 "LG생명과학의 사례와 같이 연구중심 기업의 확대와 당국의 노력을 통한 선진국 수준의 품질관리 시스템 정착을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지소장은 이어 "관계 정부의 친투자환경 조성 등은 제휴와 협업을 모색하는 모든 기업에 좋은 환경"이라면서 한국에 투자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 정부 측 패널로 호주 퀸즐랜드 애나 블리 주지사와 말레이시아 과학기술부 카티자 유세프 차관보, 인도의 우카쉬 팔니카 바이오 투자그룹 회장 등이 참여해 자국의 투자정책을 소개했다.

기업 토론에서는 LG생명과학 김인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도 제약회사 아드비누스의 라미시 바르하이야 사장, 호주 바이오펀드의 셔릴 허스트 이사장, 싱가포르 인디바 그룹의 존 그레이엄 회장 등이 패널로 나왔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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