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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국제 표준화작업 추진
[ 2010년 05월 13일 03시 02분 ]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이 뜸과 민간요법 연구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뜸과 한의약 치료도구에 대한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침구경락 파트너스’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의학연은 국제 표준화를 위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의표준기술센터를 건립하며, 대학병원부터 한의원단위까지 임상현장에 연구성과를 확산시키고, 치료기술을 발굴할 수 있는 ‘침구경락 파트너스’ 사업을 진행한다.

학의학연은 “한의학연구원 내 한의표준기술센터 건립이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 표준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한의학연은 “침구경락 파트너스 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술의 기전 및 임상연구는 학문적 기반 축적이 되며, 유효하고 안전한 기술에 대한 재보급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연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항으로 ‘미활용특허 특허신탁 활성화’, ‘동의보감 국가브랜드화’에 대해서도 “시정처리”했으며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미활용특허 특허신탁 활성화를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시행해 특허신탁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한의학연은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갖는 갈근 추출물’과 ‘삼칠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성장호르몬분비 촉진용 조성물’ 등 2건에 대해 특허신탁을 신청, 오는 6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10년 신규특허 중 미활용특허에 대해 내년 4월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 특허신탁을 추가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의보감의 국가브랜드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를 통해 국가브랜드로 다져나갈 방침이다.

한의학연은 “세계기록유산으로서 동의보감 홍보를 지속하며, 2013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서 한의약 육성, 한의약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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