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남경진)이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홍보·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병원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한국어강좌 어학연수생 20여 명이 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견학단은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주요 진료과,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 MRI(자기공명영상법) 시설을 방문했다.
병원은 몸이 불편한 학생에게 무료 검진을 시행했고, 본교에 재학 중인 올가(2학년), 가이다 올레샤(1학년) 학생을 홍보도우미로 위촉했다.
병원은 앞으로 부산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러시아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경진 병원장은 "유학생과 어학연수생들이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우호 증진에 노력하고, 모교병원을 러시아에 널리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