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가려움증에는 3제요법 효과적"
[ 2010년 05월 14일 01시 18분 ]
결정성 양진(가려움증)에는 국소치료 뿐만 아니라 전신치료도 필요하며 보습제를 이용한 기본치료 외에 특이적 및 비특이적인 치료를 조합하는 3제(트리플)요법이 효과적이라고 베스트팔렌 빌헬름대학병원 피부과 소냐 스탠더(Sonja Ständer) 교수가 결절성양진에서 최신 치료법에 대해 제3회 피부과업데이트세미나에서 보고했다.

스탠더 교수는 최근 독일에서 개정된 결절성양진을 포함한 만성소양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설명했다.

만성가려움증은 6주간 이상 계속되는 경우이며, 원인으로 생각되는 기초질환이 있으면 가장 먼저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스탠더 교수에 따르면 원인이 다양한 가려움이나 결정성 양진인 경우가 많아 이 경우 결절은 가려움을 야기시키는 질환이 치유된 이후의 반응 패턴으로 볼 수 있다. 또 진단했다고 반드시 원인이 밝혀지는 것도 아니다.

기본치료는 보습제 외에 멘솔제제나 요소제제, 폴리도카놀이 포함된다. 이는 피부 건조와 아토피 원인에 작용하기 때문에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가려움을 억제한다.

피부를 긁어 손상됐다면 외용 스테로이드로 치료한다. 국소스테로이드는 단기적인 효과를 얻는데는 적합하지만 장기치료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교수는 "결절 치료에는 칼시뉴린억제제와 경우에 따라서는 캡사이신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만성가려움증에는 대부분 전신치료가 불가피하다. 항히스타민제의 고용량 투여는 담마진 치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지금은 가려움 치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는 자외선(UV) 조사에 대해서도 기재돼 있으며 임상현장에서는 치료 후에 빛의 차단 여부에 상관없이 UVA와 UVB의 조사, 나아가 PUVA요법(솔라렌+UVA)도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가바펜틴 사용도 가능

간질과 신경장애성 통증의 치료에 허가된 가바펜틴을 가려움증에 사용할 수도 있다.

스탠더 교수는 "고령자 또는 신기능장애 환자에서는 신중해야 하며 정확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가바펜틴의 부작용에는 특히 졸음, 어지러움, 두통, 우울, 말초성부종, 오심, 구토, 체중증가 등이다.

살리도마이드는 항염증작용과 가려움 억제작용을 갖고 있어 결절성양진의 치료에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 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살리도마이드 치료를 받은 환자의 90% 이상에서 신경장애(대부분 불가역성)을 초래해 가이드라인 위원회는 "살리도마이드는 만성가려움증 치료법은 아니다"는 견해를 밝혔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