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간호사 3교대 근무, 육아 스트레스 가중"
[ 2010년 05월 21일 22시 24분 ]
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는 간호사가 다른 근무형태의 간호사보다 자녀 양육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극심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병원 근무형태에 맞는 양질의 직장 보육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제도적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손인순 간호본부장 외 연구팀은 최근 병원간호사회에서 발간한 임상간호연구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이 만6세 미만 자녀가 있는 병원 간호사 5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56.3%의 대상자가 자녀 양육으로 인해 출장 및 연수에 때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항상 어렵다고 답한 간호사도 36.6%에 달했다.

대상자가 원하는 보육지원 형태로는 병원 내 직장 보육시설이 51.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보육료 지원이라는 응답이 38.5%로 뒤를 이었다.

원하는 직장 보육시설 운영시간은 24시간 운영이 48.1%,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월 보육료는 11~20만원이 40.9%로 가장 많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3교대 근무자가 출장 및 연수, 시간외 휴일 근무, 업무 집중 등에서 육아로 인해 유의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보육시설 24시간 운영을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자녀 양육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이 이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특히 3교대 근무자들을 배려하는 보육시설 운영 등을 고민해봐야 할 시기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연구팀은 “주간 양육자의 57.5%, 밤번 양육자의 92.5%가 친정 부모에 아이를 맡기는 등 개인적인 도움을 받아 양육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직장 보육시설을 24시간 시범운영해 평가 및 확대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