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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뇌·심장·일반혈관 중재시술 가능"
[ 2010년 05월 19일 02시 29분 ]
안동병원이 Biplane Angiography와 MDCT 128채널을 도입해 뇌·일반혈관 질환의 중재적 시술과 신속한 심장혈관 진단이 가능해졌다.

병원은 “30억원을 투자해 도입한 이번 장비는 뇌ㆍ심장 등 중증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첨단장비로 최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Biplane Angiography는 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뇌혈관 분야와 다양한 혈관 및 장기의 중재적 시술에 이용되고 있다.

MDCT 128채널의 경우 심장처럼 움직이는 장기까지 정밀 촬영이 가능해 심장혈관 및 각종 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에 따르면 뇌혈관, 심장혈관, 일반혈관질환에 각각 대학교수 출신을 비롯한 우수한 의료진이 3대의 혈관조영촬영기(Angiography)를 이용해 한해 3800여 건의 치료실적을 보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몸 속 혈관이 있는 곳, 어디든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넓히거나 뚫고, 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서 약을 투입하거나 혈관을 막아 치료하기에 치료효과가 좋고 환자와 직접 대화하면서 시술이 가능하기에 환자의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19일 오후 2시 병원 2층 혈관조영촬영실에서 뇌혈관 시술을 시연하며, 오후 6시 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기념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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