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민주당 충청남도 도지사 후보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와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공약 협약식을 19일 가졌다.
안 후보는 협약식에서 “충남 16개 시·군마다 1개 이상 병원을 지정, 각 병원 24병상에 관리 간호사 1명과 간병인 16명을 배치하고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비를 도 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석회의는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 45억2000만원을 시와 기초자치단체가 분담할 경우 도 예산은 22억6000만원이며 각 기초자치단체는 1억4000만원씩 부담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으로 연간 272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시민의 간병료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등 연간 1만 여명의 환자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석회의는 이미 야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김창현 울산시장 후보,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 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0일에는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