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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득 최상위권은 '의사'
[ 2010년 05월 19일 05시 15분 ]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의사며 최저 소득 계층보다 12배 많이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7일 정부 발표 자료를 인용, 지난해 5월 기준 미국 소득 최상위 10개 직업을 발표했는데 이 중 9개 직업이 의사였다. 잡지는 연일 뉴스거리를 제공하는 직업은 최고경영자(CEO)집단이지만 평균적으로 의사들 소득이 훨씬 높다고 밝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외과의사가 평균 연봉 21만 9000달러로 가장 수입이 많았으며 수술실에 들어갈 경우 시간당 약 105달러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연봉 21만 700달러 마취과 의사가 차지했고 치과의사(21만달러), 치과교정 전문의(20만6000달러), 산부인과 의사(20만4000달러), 내과 전문의(18만3000달러), 가정과 의사(16만8000달러), 정신과 의사(16만3000달러)가 뒤를 이었다.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CEO 집단의 평균 연봉은 16만 7000달러로 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가장 연봉을 많이 받은 CEO는 옥시덴탈 석유사(Occidental Petroleum)의 Ray Irani로 연봉 5억 2200만 달러를 받았다. 2위는 월트디즈니사의 Robert Iger로 연봉은 2억달러였다.
반면 소득이 가장 적은 직업은 음식점 서빙업으로 평균연봉 1만 8120달러, 시간당 8.7달러를 버는 것으로 조사됐고 음식점 요리사, 놀이공원 보조원, 바텐더 등이 뒤를 이었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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