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총수들 대부분이 주거지로 강북을 선호하는 반면 제약사 CEO들은 강남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재벌닷컴이 자산 순위 100대 대기업 총수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100명 중 74명이 강북에 살고 있었다.
강남을 주거지로 선택한 CEO는 23명으로, 강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제약사 CEO들은 강북 보다는 강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조사한 100대 기업 총수에 포함된 제약사 CEO는 총 6명. 이 중 4명이 강남에 살고 있었으며 강북에 사는 CEO는 2명에 불과했다.
강남에 살고 있는 제약사 CEO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신천동),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삼성동),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삼성동), 이장한 종근당 회장(논현동) 등 이었다.
강북에는 장홍선 근화제약 회장(성북동),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연희동)이 거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