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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 "소통 원활하게" 대규모 자문단 추진
[ 2010년 05월 27일 09시 44분 ]
앞으로 대한의사협회와 소속 회원 간의 의사소통이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은 2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각종 현안 추진과 관련, 회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한 ‘대한의사협회 자문단’ 운용을 추진하키로 결정했다.
자문단 구성 배경에 대해 경만호 회장은 “나날이 높아져가는 회원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면서 효율적인 의견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자문단 위원은 협회에서 진행하는 회무에 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송부 받게 되며,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자문요청에 대해 의견을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문단은 약 3000여 명의 위원으로 꾸려지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민의 반영을 위해 의료계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의협은 현재 자문단 위원 구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문정림 대변인은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활용한 자문단 운영으로 더욱 신속하고 객관적인 회원의견 수렴이 가능하게 된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의사협회는 추진하는 모든 회무에 회원의 뜻을 반영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자문단은 위원 위촉, 시스템 점검 등 실무절차가 마무리 되는 대로 즉시 가동될 예정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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