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각 학회별 세분화·전문화 그러다보니…
[ 2010년 05월 31일 21시 34분 ]
학회 활동이 소분과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전체적인 단합 분위기를 해치게 되는 부작용을 간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한재활의학회는 최근 소분과학회장들과 만남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재활의학회 강윤규 이사장(고려의대)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개별 활동을 하면서도 전체를 생각하며 움직여야 할 때"라며 소분과학회장단 회의를 마련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다른 과가 지나치게 소분과 중심으로 분리되면서 전체 학회는 거의 붕괴되기 직전 지경까지 이르는 것을 봤다"며 "소학회를 이끄는 수장들의 생각은 어떤지 견해를 들어보고자 이번 회의를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분리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보다 거시적안 안목을 가진 의사를 원하는 사회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강 이사장은 "의사들은 점점 쪼개지는데 치료는 전인적인 치료를 원하니 이대로는 안 될 말"이라며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이슈를 던져보자는 의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팅에서 분과학회장들도 대체로 재활의학회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의견 수렴을 토대로 공통의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亞재활의학회 참석 ICF 전파 '다짐'

최근 아시아-오세아니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 강윤규 이사장은 대만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장애 판정 ICF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좁게는 장애판정, 넓게는 의료의 패러다임을 재활의학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된 ICF(International Classific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는 대만-유럽 등지에서 국가적 정책과제로 채택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강 이사장은 각국 재활의학 대표 인사들이 모인 학술대회에서 ICF 상징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를 전시, 호평을 받았다. 포스터에 쓰인 이미지와 개념 설명 도식 등은 그가 직접 고안한 것이다.[사진]

강윤규 이사장은 "ICF를 국제적으로 주도하는 유럽재활의학회가 방문해 교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의료가 우리 사회에 솔루션을 던질 수 있을 때까지 ICF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