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요양기관 수는 8만632개로 전분기인 2009년 4분기에 비해 362개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시도별 종별 요양기관 및 표시과목별 의원, 종별 인력현황 등을 공개했다.
요양기관 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이 2만683개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가 1만6014개, 부산이 5863개, 경남 4589개 순으로 나타났다.
전분기대비 서울지역이 123개, 경기가 110개의 요양기관이 증가한 반면 충북은 2곳, 부산은 1곳이 오히려 감소했다.
표시과목별 의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2만7167개 의원 중 4867개의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를 제외하면 내과가 3770곳, 일반의 2718곳, 소아청소년과 2134곳, 이비인후과 1962곳 ,정형외과 1764곳, 산부인과 1610곳 순으로 많았다.
전국에서 100곳 이하인 의원은 흉부외과(47개), 병리과(18개), 진단검사의학과(14개), 결핵과(8개), 핵의학과(1개)로 나타났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전체 의료인 수는 2010년 1분기 총 17만2949명으로 의사 7만8208명, 치과의사 2만273명, 한의사 1만5663명, 약사 3만2056명 등이었다.
이 중 의사는 일반의, 레지던트, 전문의 수가 증가했지만, 인턴 1555명이 감소해 총 838명이 전분기대비 줄어들었다.
전문과목별 전문의 인원을 보면, 총 5만9507명 중 내과가 1만370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그 뒤로 산부인과 5101명, 외과 4922명, 정형외과 4482명, 소아청소년과 4479명, 가정의학과 423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전문의가 감소한 과는 이비인후과(13명), 피부과(4명), 예방의학과(3명), 비뇨기과·흉부외과·진단검사의학과(각 1명) 등이다.
시군구별 의사, 약사 등 의료인 17만2949명 중 서울은 4만5932명이 분포돼 있으며, 경기 3만3793명, 부산은 1만2997명, 대구 9524명, 경남 9522명, 인천 7810명, 경북 7352명, 전북 6860명, 전남 6427명, 충남 6355명, 대전 6144명, 광주 5788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특수의료장비 현황도 공개됐다. 특수의료장비인 CT, MRI, 유방촬영장치는 전국 총 5239대가 있으며, 서울 1098대, 경기 1034대, 부산 425대, 경남 390대, 대구 319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