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만능줄기세포서 강력 항암세포 제작 성공
[ 2010년 06월 03일 01시 54분 ]
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iPS세포)에서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진 특정 림프구만을 대량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일본이화학연구소가 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

연구소는 또 제작한 림프구를 암에 걸린 마우스 체내에 넣어 활성시키자 항암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림프구의 일종인 '내추럴 킬러T세포'(NKT)는 다른 면역세포에도 작용하며 암세포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죽이는 작용을 한다.

연구소는 마우스의 NKT세포에 4종류 유전자를 바이러스로 운반시켜 NKT세포 유래의 iPS세포를 만들었다. 이를 림프구로 분화시키면 모두 NKT세포가 됐다.

원래 NKT세포가 없는 마우스에 암을 이식하고 계속해서 이번에 제작한 NKT세포와 활성물질을 정맥에 주입하자 암은 커지지 않았으며 1년 후까지 마우스는 생존했다.

반면 NKT세포를 갖고 있었지만 활성되지 않은 마우스는 암 이식 후 평균 약 1개월에 사망했다.

연구소는 일본 치바대학과 함께 지금까지 인간 체내의 NK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새로운 면역세포요법을 개발했다.

말기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법보다 높은 효과가 확인됐지만 원래 NKT세포가 적은 환자에서는 효과가 낮았다.

따라서 미리 체내 NKT세포를 늘리면 효과가 높아진다고 생각되지만 특정 림프구를 대량 제작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없었다.

연구소는 "향후 환자의 NKT세포를 토대로 iPS세포를 통해 대량의 NKT세포를 만들어 환자에 보낼 수 있다면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