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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7명·간호사 4명 당선 확정
[ 2010년 06월 02일 22시 30분 ]
2일 치러진 제5차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약사 출신 출마자 25명(비례대표 제외) 중 3일 오전 6시 현재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2명이 당선을 확정했다[표 참조].

부산광역시 중구 한나라당 김은숙 후보는 1만491표로 미래연합 문창무 후보를 제치고 기초단체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광역의원의 경우 ▲인천광역시 남구 제3선거구 민주당 신현환 후보 ▲경상북도 김천시 제2선거구 한나라당 배수향 후보 ▲대구광역시 북구 제2선거구 한나라당 양영모 후보 ▲전라남도 강진구 제2선거구 민주당 윤도현 후보가 승리했다.

기초의원으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나선거구 한나라당 박영길 후보는 37728표를 획득, 민주당 정형기 후보를 293표차로 따돌렸다.

경기도 수원시 카선거구 한나라당 이혜련 후보 역시 9665표, 24.27%의 득표율과 함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간호사 출신 출마자 중에서는 4명(비례대표 제외)이 당선이 확정됐다. 이는 비례대표 22명을 제외한 17명이 출사표를 던져 이뤄낸 결과다.

당선자 현황을 살펴보면 광역의원으로는 경기 안산시 제8선거구 민주당 원미정 후보가 1만4078표를 얻어 한나라당 박정호 후보(1만2700표)를 따돌리고 유권자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경기 성남시 제4선거구 민주당 윤은숙 후보 또한 2만1007표를 얻어 1만5822표를 획득한 한나라당 주일성 후보를 다소 큰 폭으로 제치고 당선됐다.

기초의원으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나선거구 민주당 노정희 후보가 9893표, 47.09%의 득표율을 보이며 지방 정계에 진출했다.

경상남도 양산시 라선거구 민주노동당 심경숙 후보 또한 5712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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