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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 경동맥내막박리술 안전·효과적"
[ 2010년 06월 09일 01시 54분 ]
국제경동맥스텐트연구(International Carotid Stenting Study;ICSS)에 관한 2건의 연구결과가 Lancet 과 Lancet Neurology에 보고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경동맥 스텐트삽입술(CAS)에 비해 경동맥내막박리술(CEA)에서는 치료 후 30일 이내의 뇌졸중과 사망위험이 약 절반으로 감소하고 진단 후 수개월간 뇌졸중, 사망 및 치료에 관련하는 심근경색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ICSS 연구팀은 경동맥협착 치료에는 CAS보다 CEA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안전성과 효과 비교
증후성 경동맥협착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며 그 표준적인 치료의 하나로 CEA가 있다. 이 방법에서는 목을 절개하고 협착의 원인이 되는 죽상을 제거한다.
반면 CAS는 와이어메쉬 스텐트를 협착부에 삽입하여 혈관을 확장시킨다.
CAS는 전신 마취할 필요가 없고 저침습적 치료법이라 합병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CEA와 CAS를 비교한 연구는 일부 보고되고 있지만 안전성과 효과면에서 양 치료를 검토한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ICSS연구팀은 새로 경동맥이 협착된 환자 1,713례를 대상으로 뇌졸중, 사망 및 수기에 관련하는 심근경색의 예방에서 양 치료의 효과를 평가했다.
첫번째 연구에서는 환자를 성별, 나이, 협착동맥의 좌우에 대해 조정한 후 CAS군(855례) 또는 CEA군(858례)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120일간 추적관찰했다.
CAS군에서 높은 사고 발생위험
그 결과, CAS군에서는 CEA군에 비해 무작위 후 120일 이내의 뇌졸중, 사망, 수기와 관련한 심근경색 위험이 매우 높고, 절대 위험은 CEA군이 5.2%인데 반해 CAS군에서는 8.5%였다[CEA군에 대한 CAS군의 해저드비(HR)은 1.29]
또 대부분의 사고가 30일 이내에 발생했지만 CAS군의 치료 후 30일 이내 뇌졸중 발생 또는 사망은 CEA군의 약 2배였다(7.4% 대 4.0%).
연구팀은 이 결과에 대해 "기능장애가 지속하는 뇌졸중이나 사망에 대해서는 양쪽군에 유의차가 없었는데(26례 대 18례) 이 차이는 CAS군에서 기능장애가 없는 뇌졸중(non disabling strokes;NDS)이 많았다(치료 후 30일 이내에 36례 대 11례)는게 원인"고 설명한다.
그러면서도 "CEA에 비해 CAS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데는 예정된 5년의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수술에 적합한 증후성 환자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CEA를 제1선택 치료로 해야 하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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