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ASCO '새 분자표적치료제 ALK억제제' 주목
[ 2010년 06월 11일 01시 13분 ]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46회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의 논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진행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에서 새로운 분자표적치료제인 anaplastic lymphoma kinase(ALK)억제제 PF-02341066(crizotinib)가 가진 뚜렷한 항종양효과에 대한 것이었다.

논문에 따르면 신규 융합형 유전자 EML-4-ALK를 가진 NSCLC환자를 대상으로 한 크리조티닙의 제2상 시험의 최신 결과에서는 객관적 주효율(ORR), 질환진행 조절률(DCR)이 각각 57%, 87%로 양호했다.

"폐암 개별화 치료 기대"

크리조티닙은 간세포증식인자(HGF)의 수용체인 c-MET와 EML-4-ALK의 수용체 티로신키나제의 양쪽을 억제하는 경구제로 NSCLC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유도한다.

방 교수에 따르면 이 약의 권장용량은 제1상 시험에서 250mg을 1일 2회 투여(500mg)로 나타나 ALK융합유전자를 가진 NSCLC환자 82례(평균 51세)를 대상으로 제2상시험이 실시됐다.

82례 가운데 79례(96%)는 선암이었고 흡연자는 1례 뿐이었으며 99%가 비흡연자거나 금연한 사람이었다.

항종양효과에 대해서는 RECIST기준을 이용해 8주마다 평가하고 8주째 완전 주효(CR)와 부분 주효(PR), 그리고 안정(SD)을 종합해 DCR을 산출했다.

그 결과, ORR은 57%(PR이 확정되지 않은 5례를 제외하면 63%), DCR은 87%로 나타났다.

무악화생존기간(PFS)의 중앙치(6.4개월)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지만 6개월째 PFS 확률은 72%로 나타났다.

그레이드 3 이상의 부작용은 ALT 상승 5례, AST 상승 5례, 림프구감소 2례 등이 나타났지만 중증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현재 2건의 국제적 제3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